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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ci 2011. 5. 17. 22:10

길 가운데 벽이 돋아났다.

뒤돌아갈까_
벽타고 넘어 갈까_
벽을 부술까_

그냥 가만두고 보고만 있을까_


어쨌든
지금은 벽에 낙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