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한강에서 흔한 라파지만,
3,4년전 국내에 라파가 알려지기 시작할 무렵부터 라파의 노예였던 나
그때부터 오간 메일이 수십통.
이번에도 신제품 몇개 주문하면서, 메일이 오갔는데.
라파 직원이랑 한국에서의 라파의 위치와 라파의 장단점에 대해 얘기 좀 하고.
내가 찍은 라이딩 사진 몇장보냈더니..
비매품인 봉크백을 보내왔다 ㅎㅎ
이런 센스쟁이들!
비매품이라 그런지
기존에 구입했던 봉크백과 비교해서 확실히 퀄리티는 좀 떨어지는 듯 싶지만
그래도 이게 왠 횡재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