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917 rides

from rides 2011. 9. 19. 15:01


새벽 4시 기상하여
용문행 열차에 탑승한 시간 5시 30분.





그리고 45분 발차. 
라이딩을 위해 꼭두새벽부터 모인 사람들. 






양수역에 도착하여 출발 전 단체 사진.

셀프 타이머 맞춰 놓고, 뛰어가 뒤에 계신 명수형님 얼굴 안나올까
무릎 굽혔지만...

명수 형님 자리 옮기셨...




벗고개를 향해 출발.







차도없고, 라이더들도 우리 뿐이라 웜업 겸 각자 페이스대로 달린다.






기록을 위해 열심히 사진질 중인 나
(사진 제공 올인~)























시골 풍경 감상하고
시골 냄새도 맡아가며, 아직 여유롭게 달리기 시작







오늘의 첫 고개 진입하기 시작





벗고개 도착.

이하 벗고개 도착 직후의 모습들. 

 




영혼 이탈중..




아.....
아...












중급 모임에 나오셔서 고생 많이 하신 헥토르 형님









이 곳은 두번째 업힐 코스였던 서후고개





웃음만 나지요 ㅎ











마지막 업힐 지역인 유명산 정상.






뇽이님 유명산 클리어~








날씨가 더웠다.
아마 올해 마지막 더위가 아니였을까.

산 정상을 스윽 지나가는 안개가 더위마저 가져가는 것 가는 기분이었다.









헥토르 형님은 계속 고생 ㅋㅋ;;
































내가 찍은 셀카인데...
본인 셀카에...눈감음;;;


 nikon p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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