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 된 브랜드인데, 겨울용 바지는 모두 거기서 거기인 디자인으로
흡사 라이딩 교복같은 데, 이 곳의 옷은 일단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없으면서도
위화감없이 일상복으로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구매했다.
이 곳은 회원가입을 해도 머,. 특별히 다른 점이 없고
배송도 그냥 국제 우편임..
그래도 페덱스와 비교하여, 트랙킹 넘버가 조회되지 않았을뿐
수령하는데까지의 시간은 비슷했다.
대략 일주일정도
기프트..고맙게시리.
센스있네 ㅋ
받아봤을때, 원하던대로 투박하면서 심플한 게 맘에 든다.
아직 입을 시기는 아니여서 착용기는 없지만, 만져봤을땐,
겨울에 입기에 안성맞춤같다.
바지에 끼어 보내준 엽서 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