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딱히 내세울만한 것이 없는데, 내게 다행인 점은 복장이 자유스럽다.
이건 본사와 조금 떨어진(5M 정도 떨어진) 건물에서 근무하기에 주어진 특혜랄까.
타팀은 깔끔한 정장으로 다니라는 지침이 떨어진다.(물론 우리팀도 해당되나 우리는 가볍게 넘긴다는...ㅡ_ㅡ;)
찢어진 바지+분홍티.
퇴근하면서 민철이가 찍어준 사진
땡스~
민철_
올해초까진 자전거를 좋아하는 나를 이해못했는데,
다이어트를 위해 자전거 구입 후 늪에 빠지듯이 자전거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ㅋ
3주전 자전거 구입 후 맑은 날은 열심히 자출하고 있다.
거봐~ 진작에 자전거 타보라니까~
우석_
민철이 자전거 시승중. ㅋ
이 분도 자전거에 빠져들고 있다.
자전거 타보고 와이프에게 전화
"여보 나 돈 좀 꿔주면 앙대? " ㅋㅋㅋㅋ